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가 예방 접종입니다. 아프기 전에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주사를 맞는 것인데요. 중요성을 알지만 가볍게 여기기도 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받으셨나요? 간은 침묵의 장기로 유명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 간격, 주기, 예방접종 싸게 맞는 법까지 모두 정리해 봅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해야하는 이유
흔히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유는 병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심각할 때까지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B형 간염' 이라는 질병이 생기고, 이름처럼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간의 염증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암의 시작이 '염증' 이듯이 간암의 시작도 염증입니다. 다행히 이 B형 간염은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이 가능합니다.
B형 간염 증상
- 식욕 감퇴 : 식욕이 없어짐
- 피곤함 : 피곤하고 무기력해짐
- 구토 및 구역질 : 헛구역질과 구토를 하기도 함
- 황달 :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함
- 복부 통증 :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음
B형 간염 예방접종 간격, 주기, 기간, 비용, 통증
B형 간염 예방접종은 3번의 접종을 모두 맞아야 합니다. B형 간염 예방 접종 간격은 1차 접종 한 달 후 2차 접종, 2차 접종 5개월 후 3차 접종입니다. 예를 들어 5월 10일에 1차 접종을 했다면 6월 10일 후 2차 접종, 11월 10일 후 3차 접종입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비용은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만원 전후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여러 예방접종 주사 중에서도 아프다고 알려진 주사입니다. 주사하는 백신의 양이 적지 않기때문에 아플 것이라고 미리 마음을 먹고 맞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아프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주사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싸게 맞는 법
B형 간염 예방접종이 일반 병원에서 3만원 전후의 비용이 발생하는 반면 보건소에서는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보건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미리 보건소에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보건소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려면 필요한 서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보건소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 싸게 맞기
건강검진의 첫 번째는 혈액 검사입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여러가지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하면 B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죠. 병원에서 B형 간염
summer.nowharoo.com
건강검진을 하면서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평소 주사가 무서워 병원을 가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B형 간염 예방접종은 아프지않게 맞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3차 예방접종만 남았는데 예방접종으로 간염이라는 질환 한 가지를 예방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은 미리 예방하고 마음 편하게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안하신 분들은 보건소 홈페이지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휴가 전 예방접종 종류, 시기 확인하세요! (0) | 2024.07.06 |
---|---|
우리나라 말라리아 위험 지역 어디? (0) | 2024.07.06 |
보건소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 싸게 맞기 (0) | 2024.07.05 |
암 예방 수칙 10가지 from 세계암연구기금 & 국립 암센터 (0) | 2024.07.03 |
유방암을 키우는 나쁜 습관, 유방암 나쁜습관 알아보기 (0) | 2024.07.03 |